(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해숙이 정원중을 찾아와서 설득을 하려다가 살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tvN 주말드라마‘나인룸’에서는 화사(김해숙)가 우발적으로 마현철(정원중)을 살해하게 됐다.
마현철(정원중)은 화사가 자신의 방으로 찾아오자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닥터기가 누구인지 장화사에게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 얘기 해주겠다와라”고 말했다.
그동안 화사(김해숙)는 기산(이경영)에게 정체를 발각되는 것을 막고 그를 회유하기 위해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하지만 마현(정원중)에게 추영배가 자신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는 사실과 화사(김해숙)의 어머니(손숙)의 머리를 때려서 치매에 걸리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듣게 됐다.
또 뒤늦게 도착한 유진(김영광)은 겨우 문을 열게하고 마현철의 시신을 발견하며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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