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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가수 김원준-윤시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피부 자랑... 뜨거운 열창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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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콘서트 7080’에서는 ‘놀자! 청춘야유회’ 인천 공연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특별히 인천 드림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무대를 시작했다.

첫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올해 나이 1973년생인 김원준이다.

김원준은 90년대 최고 꽃미남이었다. 꽃미남이라는 말이 없었던 90년대를 지나 2018년에 꽃미남으로 불린 김원준은 그렇게 불릴 만한 방부제 피부까지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른 ‘Show’는 김원준의 대표 히트곡이었다.

김원준의 ‘언제나’와 ‘너 없는 동안’는 당시 치마 패션으로 불러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였다.

김원준은 특별히 메들리로 진행하며 마치 90년대로 낭만 여행을 떠날 듯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그래도 김원준을 기억하는 대부분의 팬들은 ‘모두 잠든 후에’라는 노래를 잊지 못할 것이다. 중저음의 피처링이 인상적인 노래였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 윤시내는 ‘공부합시다’로 온 국민들이 ‘안 돼, 안 돼’를 열창하게 만든 유명한 히트곡을 부른 사람이다.

윤시내는 ‘목마른 계절’과 ‘Do you wanna fuck’을 뜨겁게 열창하며 그 뛰어난 가창력은 잊지 않았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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