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브이(UV) 유세윤, “사슴들 자야 되니까 조용히 좀…” ··· 어린이대공원 콘서트 비화 밝히자 관객들 폭소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브이가 어린이대공원 콘서트 비화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브이가 어린이대공원 콘서트 비화를 밝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세윤과 뮤지가 자신들의 공연이 티켓이 안 팔려서 무료로 전환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유희열이 그 전설의 공연 말이냐고 말했다.

유희열은 곧바로 유브이가 어린이대공원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티켓이 안 팔려서 대한민국 최초로 무료콘서트로 갑자기 바뀐 적이 있다고 관객에게 설명했다.

유세윤은 의도치 않게 콘서트가 길어지게 됐다, 10시가 넘어가니 대공원 측에서 동물들이 자야 되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뮤지도 대공원 측에서 사슴들이 자야 된다, 놀라면 안 된다고 해서 조용히 공연을 했다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