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에피톤 프로젝트가 첫 방송 소감과 오늘 방송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첫 방송 소감과 오늘 방송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이 4년 만의 방송 출연이라고 한다.
유희열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4년 전, 첫 방송이 데뷔 6년 만의 첫 방송 출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당시 출연 프로그램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이 에피톤 프로젝트에게 4년 전, 첫 방송 당시 기분을 물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유희열은 오늘은 두 번째인데 다르지 않느냐고 물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4년 전에는 서태지가 나왔었는데, 오늘은 거미가 ‘챔피언’까지 부르지 않았냐, 오늘도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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