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모국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모국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다국적 그룹이다.
갓세븐의 멤버인 뱀뱀은 태국사람이다.
유희열은 뱀뱀이 태국의 보물 같은 존재다, 닉쿤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뱀뱀이 유희열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의 자랑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유희열이 괜찮다고 하자 뱀뱀은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뱀뱀은 공항 내 모든 게이트들의 기둥에 자신의 얼굴이 붙어있다, 고속도로에 있는 광고판에도 자신의 또 다른 광고가 붙어있다고 말했다.
바로 옆에서 뱀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잭슨은 냉정한 표정으로 편집해달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0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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