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안재욱이 소문난 애처가라는 것을 입증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안재욱이 소문난 애처가라는 것을 입증하는 에피소드를 공해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재욱은 늦은 나이에 장가를 간 연예인이다.
유희열은 안재욱이 자타공인 애처가라고 말했다.
이어서 안재욱이 정말 소문난 아내바보라는 것을 입증하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안재욱이 늦게 퇴근했던 어느 날 밤이었다.
귀가한 안재욱은 잠든 아내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유희열의 말에 안재욱은 민망해하면서 신혼 때 그랬다고 말했다.
안재욱의 반응에 유희열은 보고만 있는 게 더 변태같다고 농담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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