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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디킴, ”정준영은 FC강남구청 구단주” ·· 유희열 “남겨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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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에디킴이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FC강남구청을 창설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디킴이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FC강남구청을 창설했다는 사실을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이 에디킴에게 근황을 물었다.

에디킴은 공백기 동안 축구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서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FC강남구청을 창설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FC강남구청의 구단주는 정준영이라고 한다.

에디킴은 창단 초기에 정준영이 팀조끼와 휘슬 등 필요한 물품을 샀다, 유럽 투어를 가서 단원들에게 축구화를 사다주기도 했다, 물론 돈은 받아갔다고 말했다.

에디킴의 말에 유희열이 남겨먹을 수도 있다, 조심하라고 농담을 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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