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로 황혼 재혼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판핀현준은 “엄마가 올해 67세로 혼자되신지 15년정도 되셨다. 저희 부부가 공연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2~3주 집을 비우면 엄마가 걱정된다. 식사는 잘 하실지 보일러는 잘 틀고 계실지 엄마 생각만 난다. 그래서 재혼을 하면 좀 엄마를 보살펴주고 그러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박애리는 “재혼에 반대한다. 남편과 아이에 희생하고 고생했던 삶보다 혼자 누리고 즐기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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