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봉곤 훈장, 가수 김혜연, 이호섭 작곡가가 출연해 가족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민 교수는 “관계가 좋을땐 호칭이 문제가 안 되지만 감정이 안 좋을때 문제가 된다. 한쪽은 야, 너 하고 한쪽은 도련님이라고 하면 싸움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내도 아가씨, 도련님이라고 부르긴하는데 제 동생이 50이 다 되어가는데 무슨 아가씨냐. 볼때마다 아니다싶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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