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서민 교수 “도련님, 아가씨 호칭 개선 필요…불평등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봉곤 훈장, 가수 김혜연, 이호섭 작곡가가 출연해 가족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서민 교수는 “관계가 좋을땐 호칭이 문제가 안 되지만 감정이 안 좋을때 문제가 된다. 한쪽은 야, 너 하고 한쪽은 도련님이라고 하면 싸움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내도 아가씨, 도련님이라고 부르긴하는데 제 동생이 50이 다 되어가는데 무슨 아가씨냐. 볼때마다 아니다싶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