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봉곤 훈장, 가수 김혜연, 이호섭 작곡가, 서민 교수가 출연해 가족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연은 “결혼을 하자마자 남편의 여동생이 이미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고 그랬다. 도저히 아가씨란 호칭이 안 나왔는데 저도 아이를 낳아서 아이가 고모라고 부르니까 저도 고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훨씬 편해졌다. 저는 아가씨, 도련님 이런 호칭은 도저히 안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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