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MC들이 지난 주 녹화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물어보았다.
시즈카의 남편 고창환은 “아내에게 더 많이 표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야 서로 감정을 교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다른 남편분들은 되게 아내 눈치도 많이 보고 그래서 저희 남편이 상대적으로 꼭 나쁜남자같이 비춰지는 것 같다. 다른 남편들은 너무 착한척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태는 “아내가 셋중에 제가 제일 낫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백아영은 “너무 남자답잖아요”라며 수긍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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