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오직 그대만’이 누리꾼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지난 2011년 개봉했으며, ‘시간의 춤’(2009) ‘미안해, 고마워’(2011) 등을 연출한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됐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정통멜로에 돌직구 날린 용기있는 감독과 캐릭터 그자체가 되어서 호연한 배우들에게 박수를 드려요.이런영화 너무 좋아요”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던영화... 멜로 별로 안좋하는 난데도 나름 볼만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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