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겸 크리에이터 노잼봇이 영화 데이트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 CGV 명동에서는 노잼봇과 팬들의 영화 데이트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노잼봇은 팬들과 함께 영화 ‘베놈’을 본 뒤 Q&A와 포토타임으로 구성된 40분 가량의 팬미팅을 가졌다.
팬미팅이 끝난 후 노잼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영화데이트#베놈#일상#노잼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가디건을 입고 영화관 앞에 선 노잼봇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잼봇의 작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노잼봇은 이어 “다들 조심히 들어가세요! 먼 길 오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영화관데이트#팬미팅#노잼봇#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게재하며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팬미팅 이후 SNS에는 노잼봇의 직찍 계정까지 생기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6년생인 노잼봇의 나이는 23세. 본명은 조찬희, 키는 174cm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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