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새벽과 고준희가 드라마 ‘빙의’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둘이 함께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 또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2년 4월 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인류멸망보고서’VIP 시사회에서는 류승범, 임필성 감독, 진지희, 송새벽, 고준희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속 류승범, 임필성 감독, 진지희, 송새벽, 고준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소 긴장된듯한 송새벽, 고준희 표정과는 달리 여유롭게 미소를 보이는 류승범, 진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넘 신기해요”, “대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들이 출연한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SF, 판타지 영화이며 지난 2012년 4월 11일에 개봉했다.
또한, 송새벽, 고준희가 출연할 드라마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물의 본가 OCN이 새롭게 선보일 새 오리지널 ‘빙의’는 2019년 상반기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