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정유미와 작품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에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공유와 정유미가 부부로 출연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남주 소설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019년 상반기 크랭크인 된다.
‘82년생 김지영’은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2011년 영화 ‘도가니’와 2016년 영화 ‘부산행’에 이어 작품에서 다시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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