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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결혼 1년차 서유정, 남편 정형진과의 달달한 일상 보니...‘신혼 분위기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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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서유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쩌부러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1년 차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서유정 인스타그램
서유정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서유정은 세수도 안 한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냈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살림의 여왕’임을 자처했던 서유정은 남편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밥상의 여왕’ 면모도 한껏 과시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해 3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1978년생인 서유정의 나이는 41세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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