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가 위하준과 함께 하면서 차태현을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휘루(배두나)는 시호(위하준)와 데이트 하면서 의기소침해진 석무(차태현)에게 마음이 쓰인다.
휘루(배두나)는 시호(위하준)와 파스타를 먹다가 “나 돌싱이다”라고 고백했고 시호는 “계속 생각하는 남자가 전 남편이구나”라고 답했다.
시호(위하준)는 휘루(배두나)에게 음식을 권하자 휘루는 “왜 내가 불쌍해졌어?”라고 물었고 시호는 “왜요. 이제 행복해지는 길에 섰는데”라고 답했다.
휘루는 시호네 집에가서 유부초밥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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