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김혜준을 찾아온 전 남자친구 신성민의 데이트 폭력에 차태현과 손석구가 나서는 모습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마루(김혜준)는 헤어진 남자친구 찬진(신성민)이 찾아오자 화를 냈다.
하지만 찬진(신성민)은 그런 마루(김혜준)을 이해 못하고 강제로 입을 맞추려고 했다.
이에 마루(김혜준)는 소리를 질렀고 그때 석무(차태현)이 이를 목격하고 찬진(신성민)을 말렸다.
이어 장현(손석구)이 나와서 그들을 말리다가 몸싸움을 하게 됐다.
또 몸싸움 중에 허리를 다친 석무(차태현)는 집으로 가는 길에 장현에게 “우리 와이프에게는 동생 얘기 하지말자”라고 했고 장현은 거짓말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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