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와 위하준이 데이트를 하고 차태현이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최고의 이혼’에서는 휘루(배두나)는 마루(김혜준)와 함께 간 공연장에서 옷자락 밴드멤버 시호(위하준)와 인상적인 만남을 갖게됐다.
휘루(배두나)는 시호(위하준)를 만나서 술을 마시게 됐고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때 SNS를 보던 석무(차태현)도 이에 질세라 회사 후배와 술집에 가서 여자와 술을 마신 척 SNS에 사진을 올렸다.
휘루(배두나)는 석무의 사진을 보고 무리를 하며 시호(위하준)과 2차로 영덕게를 먹으며 사진을 올렸고 계산을 했다.
시호(위하준)는 휘루(배두나)에게 “할부로 계산한거 안다. 같이 계산하자. 내가 돈을 줄테니 가까운 우리집에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휘루(배두나)는 시호의 집을 따라갔고 지저분한 집안을 보고 예전의 자신과 동질감을 느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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