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1 대 100’에 ‘행사의 제왕’과 ‘드림·소울 엄마‘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KBS2 ‘1 대 100’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가수 별(김고은)이 출연해 100인들과의 숨 막히는 퀴즈 접전을 펼쳤다.
박현빈은 이제 겨우 2살인 아들 박하준 군이 자신을 닮아 음악적 재능이 너무 뛰어난 ‘음악 천재’라면서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아들 칭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아들 박하준 군은 아빠 노래 말고 음악은 다 좋아하며, 트로트가 아닌 클래식으로 태교를 한 이유가 자신의 노래는 너무 시끄럽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트로트 버전의 동요 ‘상어 가족’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KBS2 퀴즈쇼 ‘1 대 100’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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