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1 대 100’에 ‘행사의 제왕’과 ‘드림·소울 엄마‘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KBS2 ‘1 대 100’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가수 별(김고은)이 출연해 100인들과의 숨 막히는 퀴즈 접전을 펼쳤다.
‘100’으로 출전한 트로트 가수 김지원은 “한 특산물 행사에서 선물로 인삼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하고 집에 가서 잘 먹었다. 며칠 뒤에 (출연료) 입금이 안 되는 거다. 전화를 드렸더니 ‘(인삼) 그게 개런티다. 김지원 시는 특별히 더 많이 챙겨드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빈은 “그런 경우 많았다. 나는 소 받은 적이 있다. 농사짓는 아버님께 드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KBS2 퀴즈쇼 ‘1 대 100’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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