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증시는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기술주들의 하락이 지속되며 뉴욕 증시는 지난 7거래일 가운데 6일이나 주가가 내려갔다.
기술주의 하락세는 애플 2.1%, 마이크로소프트 1.8% 등 이다.
이날의 주가 하락은 지난주의 대폭락에 비하면 제한적인 폭을 보였다.
또 배당율이 높은 회사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주가 하락 폭을 좁히기도 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89.44포인트(0/35%) 하락한 2만5250.55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의 경우 16.34포인트(0.59%) 떨어진 2750.7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66.15포인트(0.88%) 빠진 7430.74로 마감됐다.
중소형 기업 주가의 경우 상승해 러셀 2000 지수는 6.44포인트(0.42%) 상승한 1553.12로 폐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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