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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욕증시 이틀 연속 급락세, 美 ‘검은 목요일’의 악몽 이어져…다우존스 500포인트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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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측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545.91포인트(2.13%) 하락한 2만5052.83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7.31포인트(2.06%) 내린 2728.37로 마감됐다. 

또한 나스닥지수 역시 92.99포인트(1.25%) 밀린 7329.06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뉴욕증시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 안도로 다우지수는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전날 약 830포인트 하락한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총 13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한편 S&P500 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해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최장기 약세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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