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측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545.91포인트(2.13%) 하락한 2만5052.83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7.31포인트(2.06%) 내린 2728.37로 마감됐다.
또한 나스닥지수 역시 92.99포인트(1.25%) 밀린 7329.06에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 안도로 다우지수는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전날 약 830포인트 하락한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총 13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한편 S&P500 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해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최장기 약세장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욕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