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행복했던 급 #일본 #여행 을 마치고 지금 #공항 이에요~ 후다닥 #서울 로 돌아가서 오늘 9월 26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SBS #radio #러브fm #김창열의올드스쿨 에서 #보는라디오 #생방송 으로 다시 인사드릴께요~신랑이랑 #커플 로 초대받은 #라디오 오늘도 우리 함께해요~~! #냐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지금 방송 본방 사수 ^^”,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사랑과전쟁부터 팬이었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으며 남편의 직업은 쇼호스트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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