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11일 오후 2시 4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한편, 영화 ‘검은 사제들’은 누적 관객수 5,443,049명, 네티즌 평점 8.31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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