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제동이 백종원 대표의 국감 참고인 출석 소식을 언급했다.
10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누구를 위하여 법은 올리나 - 데이트폭력방지법’, ‘국감 인물로 본 2018 한국 사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과 관련해 자영업 성공 신화의 주인공으로서 오는 12일 참고인 자격으로 국감에 출석할 예정인 백종원 대표에 대해 김제동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 경영자로서 소상공인 살리기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게 많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제동은 또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우리 자영업자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본인들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 많을 수 있는 그런 방안들, 그런 걸 백종원 씨에게 듣겠다고 한다. 식당을 포함해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살리는데 도움이 힘이 많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