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희진이 ‘황후의 품격’에 출연이 확정됐다. 소진공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나라-신성록과 호흡을 할 예정이다.
과거 이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희진은 ‘품위있는 그녀’의 대본을 든 채 아련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너무 이뻐요”, “야야야 시절부터 베이비복스중 희진씨를 제일좋아했어요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시길”, “얼굴이 너무 작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진이 신성록의 누이로 출연이 확정된 SBS ‘황후의 품격’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SBS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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