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대결 한일전의 후반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문제적 남자’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서 후반전 대결이 펼쳐졌다.
‘문제적 남자’ 팀인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과 일본의 뇌섹남녀 6명인 일본 상위 0.01% 도쿄대학 의학부 대표 브레인 미즈카미 소우, 도쿄대학 법학부의 스즈키 히카루, 퀴즈왕 이자와 타쿠시, 도쿄대 물리 공학과 스키모토 히나노가 승부를 겨뤘다.
이들은 후반전에도 열띤 대결을 했는데 마지막 2점이 걸린 파이널 매치를 하게 됐다.
지난 시간에는 한국은 막강한 실력의 일본 브레인들에게 3대 0으로 밀렸고 마지막에 가까스로 박경이 1점을 냈다.
이번시간에는 타일러의 선전으로 3대 2를 만들었고 3대 3 동점까지 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쿄의학부의 미즈카미의 대단한 암기력으로 5대 3으로 코너에 몰리게 됐다.
이들은 마지막 3라운드를 고차원 오셀로 게임으로 진행했고 한국팀과 일본팀 각자만의 방법으로 접전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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