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일본 도쿄대 재원들이 자신들의 공부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한국 대 일본 뇌섹대결이 펼쳐졌다.
일본인 뇌섹남, 뇌섹녀는 일본 뇌섹남녀인 도코대학 의학부 대표 브레인 미즈카미 소우, 도쿄대학 법학부의 재원 스즈키 히카루, 일본 퀴즈대회 9관왕 이자와 타쿠시, 도쿄대학 물리공학과에 재학 중인 스키모토 히나노, 와세다 대학 정치외교학부 재학 중인 일본 최연소 여류 장기 기사 타케마타 베니, 게이오대학 출신 문제의 신 오오기 히토시였다.
전현무는 이 일본 뇌섹남녀에게 “도쿄대 공부 비법이 뭐냐”고 물었고 도쿄대 의학부에 재학중인 미즈카미 소우는 “오래 공부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하루에 3~5시간 정도 하면서 해야 될 건 하고 안해도 될 건 안하는 방법으로 했다. 과외는 한 적 없고 기본적으로 혼자 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제적 남자팀은 “우리나라의 교과서 위로 공부햇다는 말과 비슷하다”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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