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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산티아고 순례자길 여행 중인 근황…‘상쾌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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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정경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정경호는 공식 SNS에 “#camino de santi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배낭을 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쾌해 보이는 비주얼과 멋진 풍경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경 풍경 정말 끝내주네요”, “여행 재밌게ㅎㅏ고 오세요 ㅠㅠ!!!”, “패션 기요미 하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는 1983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그는 현재 수영(최수영)과 공개연애 중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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