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강력처벌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현재 디지털 성범죄 강력처벌에 관한 법안들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노영희 변호사는 이 법안들이 논란이 분분하기보다 국회에서 다른 중요한 법률에 신경을 쓰다보니 법안이 미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 변호사는 또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인식하고 있으나 국회의 법사위원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노 변호사는 그러면서 그 심각성을 설명했다.
여성의 60%가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으며 삭제를 요청해도 삭제된 적을 본 적이 없다는 말도 나온다.
노 변호사는 이런 일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말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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