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정유안, ‘대학내일’ 표지 장식…‘스무살의 싱그러운 매력’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정유안이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했다.

8일 대학내일과 대학내일과 VAST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에는 정유안의 스무살의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정유안은, 무심한 듯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서있는 배우 정유안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안은 스무살 첫 대학생활에 대대해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캠퍼스 라이프이고, 지쳤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 주고 있다”며 “대학생이라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제 막 시작된 20대를 어떻게 만들어 가고 싶은지에 대한 답변으로는 “작품과 연기로 기억에 남는 배우, 누군가를 꿈꾸게 하고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배우이기를 바란다”며 신인 배우로서 깊이 있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유안은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의 어린 강림역으로 분하며 하반기 루키로 급부상했다. 

이어 오는 10월 영화 ‘창궐’의 개봉과, 아스트로 차은우, 안효섭 등과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레드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유안의 스무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대학내일 86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