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1년 개봉한 ‘파퍼씨네 펭귄들’은 마크 워터스 감독이 연출하고 짐 캐리, 칼라 구기노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다.
성공한 사업가 파퍼(짐 캐리)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을 상속 받는데, 그 정체는 바로 남극펭귄이다.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기막힌 동거에 돌입한다.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은 10월 8일 오후 6시 5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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