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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니콜 키드먼, 토론토서 근황 전해…“영화 얘기하러 가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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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패딩턴’ 니콜 키드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니콜 키드먼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드먼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뒤편으로 보이는 토론토의 시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왕님!!”, “너무 아름답다ㅠㅠ”, “정말 완벽한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 ‘물랑루즈’, ‘디 아더스’로 유명세를 떨친 뒤 ‘스토커’, ‘패딩턴’, ‘매혹당한 사람들’ 등에 출연했으며,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아쿠아맨’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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