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콘서트 7080’ 가수 김목경, 나이 잊은 풍부한 감성 ‘부르지 마’ 열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벌써 가을이 왔다.
감성이 풍부해지는 남자의 계절.
보기만 해도 그런 감성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은 가수 김목경이 6일 ‘콘서트 7080’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김목경은 에릭 클랩튼이 1977년 발표한 Wonderful Tonight(멋진 오늘 밤)을 불렀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블루스를 선보인 김목경은 과거 라디오에서 부른 노래 덕분에 예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받기도 했다.
김목경의 두 번째 노래가 바로 그 사연을 전하는 내용이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헤어진 커플.
수많은 세월이 흘러 여자가 라디오를 틀었다. 많이 듣던 목소리가 들렸고 여자는 곧 예전 남자친구와 보냈던 시간들이 가사로 흘러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두 남녀.
누구에게나 복잡다단한 인생이 존재했을 것이다. 헤어진 여자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김목영이 부른 ‘부르지 마’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 달라는,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자는 그녀의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김목경은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