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100회 특집으로 ‘숫자 100에 얽힌 별난 일들’이 나왔다.
6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숫자 100에 얽힌 별난 일들’이 나왔다.
12위는 강아지 트윙키가 풍선 100개를 39.68만에 모두 터뜨려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했다.
이 전에 트윙키의 엄마도 이 기네스북에 오른 적이 있어서 더욱 놀라움을 줬다고 전했다.
11위는 숫자 100에 맞춘 프로포즈가 소개됐는데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33톤의 무게가 나가는 운석을 선물한 남자가 나왔다.
여자친구와 함께 운석을 보며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운석의 주인에게 100만 위안(한화 1억6천500만원)을 주고 샀다고 했다.
이어 축구선수인 조현우 선수는 100회 경기에서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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