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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상식밖의 사람들, 공항 검색대에 올라간 여자-장어를 자신의 항문에 직접 넣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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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왜 저러고 살아? 상식 밖의 사람들’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왜 저러고 살아? 상식 밖의 사람들’의 차트를 공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8위는 부모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폭우가 내리는 날에 아이를 우산처럼 쓰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엄마가 아기를 아빠에게 배달하는 모습도 나왔는데 아이의 아빠와 엄마가 모두 받지를 않자 아이는 영아보호소로 보내줬다.
 
7위는 돈 때문에 검색대에 들어간 여자가 소개됐는데 공항에서 핸드백 속의 돈이 검색대를 통과하는 동안에 없어질까 걱정이 된 여자는 핸드백과 함께 자신도 검색대로 통과했다.
 
6위는 민간요법 때문에 큰코 다친 남자가 나왔는데 남자는 변비로 장폐색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는데 입원해야한다는 의사의 말에 입원할 돈과 시간이 없던 남자는 민간요법을 했다.
 
그는 50cm 길이의 장어를 자신의 항문에 직접 넣었고 장어는 장을 통과하며 십이지장을 뚫었고 결국 수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5위는 교육을 위해 납치한 가족이 소개됐는데 아이는 4시간 여의 납치극 끝에 집으로 돌아갔다.
 

이 납치극은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 어머니가 꾸민 일이었고 이모, 이모친구, 할머니가 이 일에 가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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