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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세상의 별별커플1위~2위 , 양조위-유가령의 순애보…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수상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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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세기의 로맨스VS막장 로맨스, 세상의 별별커플’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기의 로맨스VS막장 로맨스, 세상의 별별커플’의 차트를 공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세기의 로맨스 2위는 홍콩의 배우 양조위와 유가령의 사랑 이야기였다.
 
어느날 배우 유가령은 삼합회에 납치되어 성폭행을 당했고 이 때문에 유가령은 양조위를 멀리했다.
 
하지만 양조위는 12년 동안 유가령에게 정성어린 구애를 했고 둘은 가까워졌지만 삼합회에 의해 12년 전에 찍은 나체 사진이 공개됐다.
 
그럼에도 양조위는 유가령과 결혼을 하면서 감동을 줬다.
 
막장 로맨스 2위는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과 닉 고든이 나왔다.
  
휘트니 휴스턴의 딸 크리스티나가 결혼한 남자는 12년 동안 남매로 있었던 이복오빠인 닉고든이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가 약물 중독 사인으로 자택의 욕조에서 발견됐고 엄마인 휘트니 휴스턴과 똑같은 모습으로 죽어있었다.

그 옆에는 언제나 닉 고든이 있었다는데 용의자로 체포되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또 세기의 로맨스 1위는 영국의 왕자 에드워드 8세와 심프슨 부인의 결혼식이었다.
 
둘은 하객 16명 앞에서 쓸쓸한 결혼식을 올렸는데 에드워드 8세는 심프슨 부인의 두번째 남편과 함께 사교 모임에서 만나 사랑하게 됐다.
 
그 후 에드워드 8세는 국왕에 오르고 이혼을 한 심프슨 부인과 결혼했지만 반대에 부딪쳤지만 에드워드 8세는 사랑을 위해 왕관까지 버리고 둘은 35년간 해로 했다.
 
막장 로맨스 1위로는 프랑스의 올림픽 수영선수 로라 마나우두가 루카 마린과 사랑에 빠졌지만 결별을 했다.
 
그후 마나우드의 나체 사진이 유출되고 전 남자친구 루카 마린과 경쟁자 펠레그리니이 사귀게 됐다.
 

이후 마나우드는 올림픽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고 사랑의 라이벌 펠레그리니는 메달을 따면서 시청자들엑 안타까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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