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추석특집으로‘차달남 레전드12’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추석특집으로‘차달남 레전드12’를 소개했다.
8위는 지구가 둥근 것을 확인하기 위해 로켓을 만들게 된 수제 로켓 도전가 마이크 휴스가 나왔다.
그는 자신이 직접 만든 로켓을 타고 날다가 2주동안 목발을 짚는 신세가 되기도 했지만 지금도 꾸준히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7위는 추악한 유산 전쟁 아시아 최고 여성 갑부 니나왕이 나왔다.
남편 테디가 납치 사건 이후 남편은 실종되고 테디의 유산 약 5조 3천억원을 가지고 시아버지와 8년간 법정싸움을 하게 됐다.
둘은 서로의 추악한 모습들을 들쳐냈고 결국 니나왕이 유산을 받게 됐지만 난소암으로 2년 후 사망했다.
6위는 카메라에 포착된 순간 이동 초능력자가 나왔다.
도로 위를 달리는 트럭을 갑자기 통과하는 여성이 나오고 길을 가던 남자가 사라지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남자가 문을 통과하는 순간 CCTV날짜가 2016년에서 2019년으로 바뀌었다.
또 5위는 바다에서 주운 흰 돌의 정체가 나왔는데 어부가 주운 흰색 돌덩이를 침대 밑에 넣어뒀다가 10년 후에 집에 불이 나자 이사를 가게 됐다.
그 진주는 감정가로 1억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1100억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