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 기리보이-스윙스 팀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5일 엠넷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에서는 기리보이-스윙스 팀이 음원미션 첫 무대에 나섰다.
기리보이-스윙스 팀은 나플라, ODEE(오디), 오르내림, YunB(윤비)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음원미션에서 비트를 만든 프로듀서는 기리보이.
그가 만든 비트를 듣자 나플라를 비롯한 팀원들은 매우 만족해했다. 노래의 이름은 ‘공상과학기술’.
이 노래로 리허설을 하던 도중 기리보이가 선택한 중간평가 1위는 ODEE(오디)였다.
이에 이번 시즌의 유력한 우승후보 나플라는 1등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에 신경 쓰고 더욱 연습에 집중했다.
또한 YunB가 연습 도중 음정의 불안함 때문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음원미션 무대는 시작됐다.
하지만 본 무대에선 나플라가 박자를 한번 살짝 놓친 것을 제외하곤 큰 실수를 한 래퍼는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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