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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서강준과 7년만의 재회…이윤지와 점쟁이 찾아가 “남자 2명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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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과 서강준이 7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는 7년 만에 경찰서에서 재회하게 됐다.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영재(이솜)는 준영(서강준)을 보고 “온준영 너 맞지? 안경, 철이빨 어디갔어?”라고 하며 태연한 얼굴로 물었다.
 
그러자 당황한 준영(서강준)은 “7년이나 지났거든”이라고 물었고 영재(이솜)는 “반갑다”라고 답했다.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에게 “반가워?”라고 되물었고 그때 영재(이솜)는 경찰서에 함께 온 주란(이윤지)과 경찰서를 나갔다.
 
영재(이솜)의 뒷모습을 지켜 본 준영은 그날 여러가지 생각으로 잠을 설치게 됐다.
 

또 영재는 주란(이윤지)과 함께 점쟁이를 찾아갔고 “2명의 남자가 들어온다”는 말을 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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