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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유은혜, 교육부 장관 자격 충분해…대통령 권한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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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은혜 신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임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1일 JTBC ‘썰전’에서는 심재철 의원 비공개 예산 정보 열람 논란, 미국 금리 인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책적으로나 본인의 소신과 관련해서 (유은혜 신임 교육부 장관이) ‘지금 교육부 장관으로 필요한 자질이 아니다’ 이렇게 비판하고 따질 수 있다고 본다. 그건 생각이 다른 문제니까. 어쨌든 임명권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고, 그런 (생각) 차이에도 불구하고 ‘나는 (임명을) 해야 되겠다’고 그러면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존중해야 된다고 본다. 그건 지난 박근헤 정부 때도 그랬고, MB 정부 때도 그랬고, 노무현 정부 때도 그랬다. 만약에 여론이 안 좋다고 하면 그 부담까지 대통령이 지겠다는 거 아닌가?”고 주장했다.

이철희 의원은 또 “저는 개인적을 유은혜 후보자(장관)가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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