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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박지원, ‘썰전’서 “北,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부통령 대접”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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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양원보 국회 반장이 화제가 된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재조명했다.

28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국회 발제를 통해 평양 남북정상회담 반응 이모저모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지난 27일 JTBC ‘썰전’에 출연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현재 북한의 경제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물론 모든 고위급 간부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문재인 대통령 부통령 이재용’ 이렇게 대접을 하더라”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이에 양원보 국회 반장은 “그만큼 북한이 경제 발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라는 게 박지원 의원의 해석”이라고 덧붙였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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