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승환이 콜로라도 로키스의 내야수 트레버 스토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오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t get by our defense #Locktober #Locki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오승환, 트레버 스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팅!”, “꼭 우승반지 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승환의 연봉은 250만 달러(약 28억 원).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결정전(WC)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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