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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웨이크보드 영재 조용현, “시작 1년 만에 7년 경력 성인 능가한 실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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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웨이크보드 영재 조용현 군을 만났다.

 

 

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웨이크보드 영재 조용현 군을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로 인해 생기는 파도를 이용해 고난도 기술을 보여주는 수상스포츠다. 순발력과 유연성이 정말 좋아야 하기 때문에 주로 성인들이 하는 스포츠이다. 우선 줄 하나에 의지해 물 위에서 중심을 잡는 것부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초등학생답지 않는 배포를 가진 조용현 군은 물 위를 시속 45킬로 속도로 달린다. 또 45킬로 속도에서 2미터 이상 점프와 앞 돌기, 뒤 돌기 같은 고난도 회전 기술도 구사한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조용현 군의 주특기는 점프를 하여 돌면서 핸들 패스를 하는 기술이다. 웨이크보드 코치는 초등학생 중에서 이 기술을 구사하는 사람은 조용현 군 한 명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조용현 군은 물 위에서 손잡이를 바꿔 잡으며 자연스럽게 몸을 360도 전환했다. 웨이크보드 코치는 저 나이에 시킨다고 하는 애도 없다, 시작한 지 1년 만에 7년에서 10년 정도 탄 성인들이 하는 기술들을 구사한다, 무서운 걸 이겨내고 타는 게 대단하다, 조용현 군의 가장 큰 장점은 도전을 하려 한다는 것이라며 조용현 군의 실력을 극찬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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