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전이수, 10살 꼬마 동화작가의 사랑학개론 눈길 ···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자신의 사랑학개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자신의 사랑학개론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이수 군은 10살이며 꼬마 동화작가이다. 전이수 군은 그동안 3권의 책을 발간했다. 전이수 군이 발간한 3권의 책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전이수 군은 지난 2월부터 온라인으로 매주 새로운 그림을 연재하고 있다. 전이수 군은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꼭 전시회를 안 열어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이수 군이 ‘우리 집’이라는 작품을 소개했다. 전이수 군은 ‘우리 집’이라는 작품 앞에 서서 우리 집은 가장 소중한 것이 들어있는 멋진 상자다, 힘들 때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전이수 군은 ‘사랑’이라는 그림도 소개했다. ‘사랑’이라는 그림 속에는 사자와 사슴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전이수 군은 사자는 사슴을 잡아 먹기 때문에 사실 이 그림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로 그린 그림이라고 말했다. 10살 꼬마 동화작가의 사랑학개론에 모든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