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동건의 아내 조윤희가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최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우각시별 “서인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의 남편 이동건의 ‘여우각시별’에 출연한 사진이다.
특히 조윤희는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네용!”, “두분 넘넘 잘 어울려요. 이쁜 아가랑 배우님이랑 평생 행복하세요”, “오늘 이동건씨 미운우리새끼 정말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려 그 해 12월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이동건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그의 아내 조윤희의 나이는 3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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