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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배우 김규리와 개그우먼 강유미, “뉴스공장의 오랜 애청자... 뉴스공장은 tbs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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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2주년 축하 기념으로 배우 김규리와 개그우먼 강유미가 전화통화로 연결됐다.
배우 김규리는 뉴스공장의 오랜 애청자라며 요즘은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스트레이트를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공장 첫 방송부터 잘 보고 있다며 김어준 공장장이 가는 길은 항상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리는 뉴스공장이 아침밥 같은 방송이라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든든하다고 말했다.
너무 바빠 못 먹으면 허전하고 아쉬워 자기 전에 그날 방송을 다시 듣기로 듣는다고 한다.
김규리는 마지막으로 세상을 든든하게 바라보게 하는 김어준 공장장과 뉴스공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개그우먼 강유미는 김어준 공장장 없이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게 고민이 많이 됐던 모양이다.
강유미는 김어준 공장장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같이 진행한 바 있다.

강유미는 시사 프로그램 쪽에서 연락이 많이 온다며 고민을 많이 해왔다고 한다.
강유미는 마지막으로 뉴스공장이 TBS의 전설이 됐다며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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