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규리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희이사님따라 다녀온 대구미술관의 간송특별전<조선회화명품전> 이번에 혜원의 미인도가 나와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조우함 안견,이정, 조속,정선,심사정,최북,김홍도,김득신,김정희, 장승업,조석진,안중식 등등 작품이 많이 나와있는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고매서작, 어약영일, 황묘농접, 마상청앵, 촉잔도권을 볼 수 있어서 넘나 행복했음. 물론 미인도는 최고~.#대구미술관 #간송특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아해요”, “아름다워요”, “우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1979년 8월 16일생으로 현재 40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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