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평소 ‘해피 스마일’이 뿜뿜하던 그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의 팬미팅이 어땠을 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회에서는 10년 만에 열리는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박성광은 병아리 매니저 임송과 함꼐 손수 레몬청을 만드는가 하면 선물들을 하나하나 직접 포장하는 등 정성을 다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준비하는 내내 과연 팬들이 얼마나 올지 걱정했고 매니저는 많이 올 거라며 용기를 북돋아 준 바 있다.
총 12명의 팬들이 박성광의 팬미팅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박성광보다는 임송매니저와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의 인기가 더 좋아 씁쓸해하는 박성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성광은 “광복이가 인기가 더 좋네”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박성과 팬 미팅 현장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병아리 매니저의 속마음이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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